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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23

바넘 효과란? 포러의 증명 포러 효과는 "바넘 효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용어는 1956년 미국의 심리학자 폴 밀에 의해 그의 글인 "좋은 요리책을 찾습니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이름난 연예인이자 사업가인 바넘에 의해 특정 사람들에게 실시되었던 심리적 검사에서 사용된 애매한 성격 묘사를 결부시켜 설명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실험은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1948년, 심리학자 버트럼 포러가 학생들에게 성격 검사를 하나 진행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검사 결과에 근거하여 도출된 각자에 대한 고유한 성격 분석으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얼마나 더 잘 맞는지에 대한 그들의 분석을 0점(최하점)부터 최고점 5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모든 학생이 같은 분석 결과를 .. 2022. 6. 25.
방어 기제의 유형에 대한 설명 치환 혹은 전이 전이는 높은 수준의 죄책감이나 불안을 수반하는 충동에 대한 보편적인 방어기제입니다. 그 예시로 ‘프랑스에서 실업률이 최고에 달했을 때 고양이가 없었다.’라는 말은 소시민들이 자신을 실직시킨 대상에게 화풀이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 죄 없는 고양이에게 그 화를 풀어 살아남은 고양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치환은 자신의 인물이나 목표 대신 바꿀 수 있는 다른 대상에게 에너지를 쏟는 방어기제로 위협적인 대상에서 덜 위협적인 대상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안정한 환경이나 상황에서 이러한 방어기제가 작용하기 쉽습니다. 가정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나 자주 학대받은 사람이 가족에겐 사랑을 느끼지 못하지만 교사에겐 각별한 사랑을 쏟는 것이 그 예시입니다. 반동형성 반동형성은 자아가 때때로.. 2022. 6. 24.
방어기제란? 방어기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잠재적 불안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욕망을 왜곡하거나 조절하면서 사용하는 심리학적 기제입니다. 자아는 초자아(완벽성을 추구)와 원초아 (충동적인 쾌락 추구)와의 갈등을 감소시키려고 애씁니다. 불안은 3개의 자아 간의 갈등으로 계속 생겨납니다. 불안은 자아에 다가온 위험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즉, 불안을 피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불안을 원하지 않고 그것을 벗어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프로이트는 불안을 피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방어적이라고 보았는데 모든 일이 본능에 의해 동기화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갈등에서 생겨난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합니다. 방어기제는 이성적이고 직접적.. 2022. 6. 24.
조작적 조건화란? 작동적 조건화 또는 도구적 조건화라고도 불리며 행동주의 심리학의 이론으로, 어떤 반응에 대해 선택적으로 보상함으로써 그 반응이 일어날 확률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방법을 조작적 조건화라고 합니다. 스키너 상자 조작적 조건형성은 스키너 상자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빈 상자 안에 지렛대가 하나 들어 있으며, 이 지렛대는 먹이통과 연결되어 있어 지렛대를 누르면 먹이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 이 상자를 가지고 조작적 조건형성을 실험했는데, 그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1. 배고픈 상태의 쥐를 스키너 상자에 넣는다. 2. 쥐는 스키너 상자 안에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지렛대를 누르게 된다. 3. 지렛대를 누르자 먹이가 나온다. 4. 지렛대와 먹이 간의 상관관계를 알지 못하는 쥐는 다시 상자 안을 돌아다닌다. 5... 2022.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