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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자기 심리학이란?

by 방구석 지기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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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심리학은 하인츠 코헛에 의해 창시된 정신분석학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자아 심리학파에 필적할 정도의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역사
자기 심리학은 자아 실리학에서 분파한 정신분석이며, 원래는 하인츠 코헛이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환자를 분석하고 있었을 때, 그 독자적인 자기애에 관한 고찰을 발견한 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후에 하인츠 코헛의 자기애에 관한 고찰은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환자 전반에 들어맞는 이론으로서 1971년에 '자기의 분석'이라는 서적으로 불렸습니다. 1950년대에는 경계나 자기애성 인격 장애로 불리는 신경증과 정신병의 사이의 정신 상태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관찰하게 되었지만, 그 사람들의 분석 치료를 진행하는 것에 따라, 하인츠 코후트가 자기애성 인격 장애의 환자에게 독자적인 전이를 볼 수 있는 일을 찾아내 그 자기애에 관한 독자적이 고찰로부터 발전한 것입니다. 이후, 그는 서서히 '자기'라는 것에 관한 고찰을 축적해 나가며 1978년에는 자기 심리학 총회를 개최하기까지 도달했습니다. 하인츠 코후트를 지지하는 '자기'에 관한 이론을 생각하는 정신분석 학파를 '자기 심리학'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대까지 자기 심리학은 자아 심리학을 대신하는 새로운 정신분석 학파로서 주로 미국에서 계속 대두되고 있습니다.

개요
자기 심리학에서는 건강한 자기라는 것이 상정되고 있어 건강한 자기는 유소기에 모친이나 부친으로부터의 반응에 의해서 형성되는 '야심 - 재능 - 기능 - 이상'에 의해서 원활히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3부 구성 자기'라고 합니다. 자기 심리학으로는 이 3부 구성 자기를 통해, 환자의 자기의 병리를 파악해 나갑니다. 그때 자기가 있는 부분이 손상되고 있다면, 환자는 자기 대상 전이로 불리는 특수한 욕구를 드러낸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전이에 적절히 반응해, 한층 더 공감에 의해서 자기의 손상되고 있는 부분이나 병리를 탐구해 나가는 것이 자기 심리학의 치료입니다. 이 세 개의 부분 중 한쪽이 망가져 있으면, 인간은 정신병리에 빠지며, 또 이 세 개의 부분이 원활히 능숙하게 일하고 있다면 자기는 건강상으로 창조적인 활동을 실시할 수가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자기에 대한 주요 개념
1977년에 코헛은 자신의 자기 심리학 관련 책에서 고의로 자기에 대하여 정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자기가 눈앞에 나타나는 것들과 구분되는 자기의 정수는 여전히 모르리라는 것으로 정의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공감
초기 정신분석학 접근방식에 비하여, 코헛이 간접자기성찰이라고 한 공감의 사용을 통해서, 치료사는 대화와 해석을 부족하게 하고도 더 빠르게 결론에 도달하고 환자와 더 강력한 유대를 만들어서 환자가 더 근본적으로 이해받는다고 느끼게 합니다. 코헛에게 있어 공감 그 자체가 내포하는 유대는 치유 효과가 있지만, 정신분석학자는 지성적 종합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공감적 태도에서 내려올 수 있어야 하며, 공감 특히 직접적으로 치유하길 원하는 태도에 휩싸여 있을 때의 공감은 치료사의 해소되지 못한 전능 감과 환상에 기초해야 한다고 코헛은 경고하였습니다. 코헛은 부모가 아이와의 공감 실패와 이러한 공감 실패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이 모든 정신병리학의 근원에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코헛에게 있어서 타인과 타인의 자기대상 기능의 상실은 무관심, 둔감, 살아있다는 느낌의 부재, 활력을 상실 상태로 만듭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우울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과대 자기에서 응집력 있는 자기로 이동하고 그걸 넘어서는 영아는 반드시 부모를 통해 갖게 된 '전능 감 환상'에 대한 환멸을 서서히 느끼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이러한 점진적인 각성 과정에는 영아의 양육자가 영아의 욕구에 공감하며 맞춰주어야 합니다. 이에 상응하여 각성 과정에서 환자가 초기에 겪는 실패나 좌절을 치료로써 환자가 다루도록 돕고자, 치료사로서 코헛은 공감이 매우 탁월한 도구이며 초기 자아의 병증을 경감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환자와 치료사의 관계를 만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공감의 개념적 도입은 발견이라는 것이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공감적 순간은 코헛 이전 오래전에도 존재했습니다. 대신 코헛은 심리학에서의 공감은 강력한 치료 도구로 인식되어야 하며, 직감이나 모호한 가정을 넘어서서 보다 적극적으로 공감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공감을 가르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기대상
환자의 자기대상 연결을 관찰하는 것은 자기 심리학의 핵심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한 개인의 특정 습관, 교육과 직업의 선택, 평생 반려자에 대한 취향은 특유의 개성을 위한 자기대상 기능을 충족시킬 것입니다. 코헛이 설명했듯이 자기대상이 자기에게 하는 일을 뜻하는 자기대상 기능은 평소에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감지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이 기능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자기대상 기능은 자기대상과의 관계가 깨지게 될 때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자기대상은 자기 조직의 일부, 즉 자기와 분리되거나 독립된 것으로 경험되지 않는 대상의 일부로서 기능하는 외적 대상을 말랍니다. 자기대상은 자기를 '완성'하는 사람, 대상, 활동이며,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필요합니다. 코헛은 영아와 양육자 간의 초기 상호작용은 영아의 '자기'와 영아의 '자기대상'이 개입된다고 서술하였습니다. 어떤 한 관계가 새로운 자기대상과 수립되면, 그러한 관계 연결성은 매우 강력하게 고정될 수 있으며, 그 연결이 끌어당기는 힘은 자기와 자기대상 모두에게 영향을 줍니다. 강력한 전이는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하는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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