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서 자아란?
우리 일상의 모든 경험을 통일하여 모든 경험을 하는 바로 그 당사자라고 생각되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자신을 말합니다. 칸트는 본능과 욕망에 의해 사는 경험적인 자아 이외에 도덕적으로 살려는 양심을 인간의 본질로 생각하여 ‘본래의 자기’라고 불렀습니다.
자아
자아(에고)는 의식과는 다른 것으로, 어디까지나 마음의 기능이나 구조로부터 정의된 개념입니다. 유명한 프로이트의 격언으로는 “자아는 그 자체, 의식되지 않는다.”라는 발언이 있습니다. 자아의 대부분은 기능이나 구조에 의해서 파악되고 있어 자아가 가장 빈번히 실시하는 활동의 하나로서 방위를 들 수 있지만, 이 방위는 인간에게 있어서 대부분이 무의식적입니다. 따라서 자아와 의식과 관련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로이트의 정의에서는 1923년 이전까지는 의식을 중심으로 한 자기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1923년 이후, 심리적 구조론으로 불리는 새로운 이론을 말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1923년 이전에 있어서는 그가 의식과 무의식의 구별에 의해서 정신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아라는 개념은 ‘의식과 전의식, 거기에 무의식적 방위를 포함한 마음의 구조’를 가리키는 말로서 명확히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의식하는 나’라는 개념은 정신분석학에서는 ‘자기 혹은 자기 이미지’로서 명확하게 구별되고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자아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본인이라고 동의에 수취 되기 쉽지만, 그것은 일상어의 범위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만 들어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아는 에스로부터의 요구와 초자아(슈퍼 에고)로부터의 요구를 받아들여,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조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의식적 방위를 실시하고, 에스로부터의 욕구를 방위 및 승화하거나 초자아(슈퍼 에고)의 금지나 이상과 갈등하거나 따르거나 하는, 조정적인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말하면 자아는 에스, 초자아, 외계에 골치를 썩이는 존재로 이야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자아
초자아는 자아와 에스를 가로지르는 구조로, 규칙과 도덕관, 윤리관, 양심, 금지, 이상 등을 자아와 에스에 전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또한 초자아는 전두엽의 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뇌과학적 실증은 되어 있지 않아 입증된 사실은 아닙니다.
초자아는 자아의 방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아가 단독으로 방위를 실시하거나 억압을 하는 것은 드물다고 프로이트에게 생각되었습니다. 또 초자아는 에스의 요구를 전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으며, 예를 들면 그것은, 무의식적인 욕구를 부지불식간 중에 초자아의 요구를 통해 발산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 밖에도 초자아는 자아 이상 등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자아가 진행되어야 할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꿈을 가공해 검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프로이트는 어느 때 초자아, 자아를 통제하는 재판관이나 검열관과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부모의 이상적인 이미지나 윤리적인 태도를 내재화해 형성되므로 '유소기에서의 부모의 선물'이라고 자주 표현되었으며, 정신분석학에서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심리 상태를 통과해 형성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엄밀하게는 의식과 무의식의 양쪽 모두에 나타나고 있고, 의식될 때도 의식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단지 기본적으로는 별로 의식되지 않은 것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무의식적이라고 자주 설명됩니다.
에스
에스는 무의식중에 상당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무의식적 방위를 제외한 감정, 욕구, 충동, 과거에서의 경험이 대부분입니다.
에스는 시상하부의 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에스라는 말은 프리드리히 니체가 사용해, 게로으구 그로젝크의 저서 등에서 사용된 용어입니다. 프로이트는 1923년에 발표한 '자아와 에스'라는 논문으로 이 에스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또 에스는 유소기에서의 억압된 욕구가 차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에스에서는 자아를 통해 오든 욕구가 표현됩니다. 그것을 자아가 방위하거나 승화하거나 하는 등으로 조종하는 것입니다.
에스는 어쨌든 본능 에너지가 가득 차 있고, 인간의 동기가 되는 성욕과 공격성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이것을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의 임상과 생물학으로부터 이끌었습니다. 성욕은 히스테리 등에서 볼 수 있는 근본적인 에너지로서 공격성은 음성 치료 반응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상정되었습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프로이트는 1856 출생의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입니다. 프로이트는 무의식과 억압의 방어 기제에 대한 이론, 환자와 정신분석자의 대화를 통하여 정신 병리를 치료하는 정신분석학적 임상 치료 방식을 창안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성욕을 인간 생활에서 주요한 동기 부여의 에너지로 새롭게 정의하고, 치료 관계에서 감정 전이의 이론, 그리고 꿈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관찰하는 등의 치료 기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생각은 인문 과학과 일부 사회 과학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발달심리학
발달심리학에서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과정에서 획득하게 되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자아로 정의해본다면 정서적인 자아는 생후 15개월을 전후해서 지속해서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지 심리학에서는 거울 속의 자기 모습을 인지할 수 있다든지 부끄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자아의 초기 발달뿐만 아니라 남성, 여서로서의 자아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아 정체감 등 자아는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이후 등으로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달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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