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구석 지기입니다.
이번에 제가 업무용으로 노트북이 필요해서 알아보고 구매하면서
여러분께 도움이 되도록 노트북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성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여러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가장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애플의 자체적인 프로세서 칩인 M1이 장착된 맥북이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아마 최근에 발표된 M2 칩이 장착된 맥북도 있지만... 제가 사용하려는 용도는 간단한
업무용이기 때문에 M2 맥북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M1 맥북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맥북을 비교해보니 아래처럼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래저래 비교하다가 저는 맥북 M1 13인치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에어와 프로의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이지만 배터리가 프로가 더 오래 사용 가능했고
무엇보다... 프로에는 터치 바가 있습니다... 저는 터치 바에 현혹되어서 맥북 프로 M1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쿠팡으로 주문하니 다음 날 바로 오는 이 로켓 같은 스피드!!!
받아서 언박싱을 해봤는데요.
애플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에서 영롱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구매해서 사용해 본 결과 저는... 대만족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트북으로 쉽게 맥북을 구매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사용성과 호환성이실 텐데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첫 번째, 사용성은 솔직히... 처음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하다 보니 금세 익숙해져서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두 번째, 호환성은 안 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예전처럼 그 수가 많진 않습니다.
회사 일을 하다 보면 워드나 액셀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예전에는 맥용이 자연스럽지 않았고 오류도 많았지만 맥용으로 잘 나와서 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독료가 발생합니다. ㅠㅠ)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맥OS를 경험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 중인데 기기 간의 연결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해서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100% 저의 사비로 구매한 노트북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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